코믹뱅을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등록하기 VIP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박인권    |    조명운    |    이재학
상세검색
이벤트 툰크샵 충전소
미니 코믹뱅
만화
무료
순정9+
뱅스DB
마이페이지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event_160.png","/regular_exposure/event_detail.php?ce=160"),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WEBTOON.png","http://www.comicbang.com/free/webtoon_detail.php?idx=11262"),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1.png","/regular_exposure/mini_introduction.php"), 코믹뱅
인기만화 핫클릭 평점순위 베스트댓글 스마트 만화검색 도서검색 만화기사
결제안내
찜목록
책갈피
마일리지 응모
최근본만화
운영자에게 쪽지 보내기
순정9+ 블로그로 가기
코믹뱅 트위터로 가기
아이디저장
본인인증로그인
아이디/비번찾기
뱅's DB
뱅스 만화방 정보
인기만화
핫클릭
평점순위
베스트 댓글
스마트 만화 검색
운영자 추천 정보
테마만화
한 줄 재잘재잘
뱅스 만화방 정보
도서검색
만화기사
event
코믹뱅은 면세사업입니다.
19세
만화기사
민병두 의원 홈페이지 ‘만화 토론방’ 개설
‘만화 쿼터제’의 입법화를 제안한 민병두 의원은 홈페이지에 만화 토론방을 개설해 만화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만화가를 비롯한 네티즌들은 만화 쿼터제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27일부터 민의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40여 건에 달하는 의견들을 쏟아내며 쿼터제 및 만화계의 현안과 관련해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가장 큰 주목을 끈 것은 단연 쿼터제 찬반 논쟁이다. 특히 예상보다 반대의견이 많아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졌다. 쿼터제 반대를 주장하는 측은 “쿼터제보다 더 시급한 현안이 많고, 쿼터제의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입장이다. 불을 지핀 이는 토론방 개설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만화가 곽백수 씨. 그는 먼저 ‘영화는 극장에 걸리는 상영일수로 쿼터제를 시행했기에 영향을 줄 수 있었지만, 만화는 독자가 읽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진단하며 쿼터제의 실효성에 대해 비판했다. 이후 쿼터제를 시행했을 시 ‘인기작 위주의 발행에 따른 만화의 다양성 위축’, ‘출간 제한에 따르는 시장 규모 축소로 인한 출판 만화시장 붕괴’ 등을 예상하면서 쿼터제가 한국 출판 만화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더불어 쿼터제가 시행될 경우 “실력 있는 한국작가들의 일본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 스토리 작가 활동 경력을 밝힌 네티즌 홍성연 씨는 “대부분의 국내 작가들이 일본 만화의 고퀄리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밝히면서, “문화는 막아서 될 게 아니라, 받아들인 문화를 바르게 알려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 만화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어 버린 판매시장을 되살리는 쪽에 치중할 것”을 주문하며, 이를 위해서는 쿼터제보다 ‘“판매를 위한 새로운 유통경로의 확보, 독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현 시세에 맞는 책값의 책정, 대여금지용 서적에 대한 보호법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했다.
반면 쿼터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네티즌 양성연 씨는 “쿼터제와 대여권은 어디까지나 대여 시스템과 현존하는 대본 시스템을 해체시켜 만화시장을 제대로 된 시장구도 위에 올려놓자는 취지에서 구상된 것”으로 “쿼터제를 시작으로 출판사와 총판의 불합리한 관행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분명 쿼터제(의 시행) 말고 추가적인 문제도 있다”고 전제한 뒤 “징검다리처럼 하나씩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스토리 작가라고 밝힌 만화인은 “일본 만화 때문에 우리 만화가 이렇게 됐으니 일본 만화 한번 막아 보자는 거”라며 쿼터제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도 만화가 고행석의 이름을 사용한 네티즌은 “일본 만화 수입업자들은 헐값으로 출판권을 사서 책값도 싸게 팔고 페이지도 많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쿼터제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네티즌 elee는 “쿼터제가 올바른 정책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 어떡하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게시판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네티즌들의 발길이 점점 뜸해지기 시작해 별다른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영진 기자 innakim@ComicBang.com
2005-11-11 20:10:24
이전  다음  목록
코믹뱅
저작권보호센터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