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만화대상에는 <위대한 캐츠비>의 강도하가 수상했다.
11월 30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강 씨가 수상한 것을 비롯해 문화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에는 신명환(눈사람 아이스크림), 변기현(로또블루스), 김인(그림자소묘) 그리고 <뚝딱뚝딱 인권짓기>의 인권운동사랑방․윤정주 등이 차지했다.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한 특별상은 박순구, 정구미 등이 신인상과 스토리상을 수상했으며, 온라인상에서 투표가 진행될 인기상은 오는 12월 12일 발표한다.
한편, 애니메이션 부문은 <카드왕 믹스마스터>의 선우엔터테인먼트가, 캐릭터 부문은 ‘뿌까’의 부즈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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