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파란’과 도서출판 민음사가 만화를 중심으로 손을 잡았다.
파란의 카툰코너에 연재된 만화들이 민음사를 통해 책으로 나오게 된 것. 파판측은 콘텐츠의 고유성을 위해 ‘파란만화’라는 브랜드로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작업으로 양갱의 <노크 필수>가 나왔으며 김인호의 <렙스토리 시즌2>, <지랄발광> 등이 뒤를 이어 준비되고 있다.
2004년 7월에 오픈한 파란카툰은 그동안 양영순의 <1001>, 허영만의 <식객>, 야마꼬의 <야마꼬툰> 등을 독점으로 연재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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