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뱅을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등록하기 VIP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묵검향    |    묵검    |    이상세
상세검색
이벤트 툰크샵 충전소
미니 코믹뱅
만화
무료
순정9+
뱅스DB
마이페이지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event_160.png","/regular_exposure/event_detail.php?ce=160"),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WEBTOON.png","http://www.comicbang.com/free/webtoon_detail.php?idx=11262"), array("/images/main/top/top_menu_right_1.png","/regular_exposure/mini_introduction.php"), 코믹뱅
인기만화 핫클릭 평점순위 베스트댓글 스마트 만화검색 도서검색 만화기사
결제안내
찜목록
책갈피
마일리지 응모
최근본만화
운영자에게 쪽지 보내기
순정9+ 블로그로 가기
코믹뱅 트위터로 가기
아이디저장
본인인증로그인
아이디/비번찾기
뱅's DB
뱅스 만화방 정보
인기만화
핫클릭
평점순위
베스트 댓글
스마트 만화 검색
운영자 추천 정보
테마만화
한 줄 재잘재잘
뱅스 만화방 정보
도서검색
만화기사
event
코믹뱅은 면세사업입니다.
19세
만화기사
제3회 대한민국 만화 페스티벌 곳곳에 허점 드러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제3회 국민화합 2005 대한민국 만화 페스티벌’이 열렸으나, 진행상 문제점을 드러내 만화 관계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사)한국교양만화협회에서 주최한 이 페스티벌은 ‘만화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발’과 ‘만화산업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함을 밝혔다. 그리고 공모전 입상작 전시, 초대작품전, 코스튬 플레이, 만화가와 함께 만화 그리기,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제작 등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공모전과 관련된 불만이 제기되고, 전시회 진행상 미숙함을 보이는 동시에 참여 부스에 빈자리가 나타나는 등 몇몇 문제점이 발견됐다.
 
공모전의 경우, ‘끼워넣기’식 상 제정과 시상금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먼저 공모전 수상 내역을 보면 수상자가 200명을 넘는다.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상, 통일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등 특별대상, 대상, 최우수상의 수상자만 무려 123명에 이른다. 이외에도 우수상(11명), 특별상(19명), 장려상(17명), 특선(24명), 입선(63명), 지도교사상(13명), 단체상(9개 단체) 등을 합하면 그 수는 총 279명에 이른다. 그러나 상금 및 상품은 일체 없으며, 입상작품에 대한 저작권 및 소유권은 사단법인 한국교양학습만화진흥협회에 귀속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추어의 공모전이기에 수상금과 부상이 없이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상의 수상에 의의를 두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해 한 방문객(작성자 : 에...)은 “초기 공모요강에는 ‘천만 원 미만의 상금’이라고 명시 되어있었다, 그게 어째서인지 공모마감을 며칠 앞두고 삭제되었다”고 밝히면서 협회의 입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초대작품전은 턱없이 부족한 정보로 인해 관람객들에게 답답함만 안겼다.
전시회는 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에서 주관하고 ‘서울 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카툰 초대작가전’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전시에는 총 12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나 참여 작가의 작품과 이름만이 공개되어 있을 뿐 작가에 대한 정보나 작품에 대한 소개는 전혀 없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이인석 씨(서울, 26세)는 “처음 보는 작가의 그림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림 한 장 외에 다른 자료가 없어서 아쉽다”고 밝혔다. 다만 조직위원회는 팸플릿을 통해 2006년 2월, 작가와 캐릭터를 정리한 320페이지 분량의 도록을 출간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참여 업체 부스들은 팸플릿에 적힌 것과 달리 몇몇 업체가 자리를 비우거나, 다른 부스로 교체돼 있어 행사장 관람에 어려움을 줬다. 또 만화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삼성전자, KBL(한국농구연맹) 등 협찬사들의 거대 부스와, 행사장 입구에 테디베어 부스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네티즌 ‘겐죠’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취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화 축제라고는 하는데 당췌 무슨 행사인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방문한 한 만화 관계자는 “준비가 다소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 문제가 또 다른 행사에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차후 진행될 각종 만화 페스티벌들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했다.
 

김영진 기자 innakim@ComicBang.com

2005-12-26 20:17:39
이전  다음  목록
코믹뱅
저작권보호센터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