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Fall in Fantasy
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
지난달 8일에 시작하여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대표순정작가 5인에 관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참여작가는 신일숙, 강경옥, 김혜린, 김 진, 황미나
작가들의 대표적인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대형 캐릭터 그림이 시선을 잡기도 한다.
성인 키보다 큰 높이로 전시된 <불의 검>의 소서노.
작품별로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흑백의 대비를 살려 캐릭터를 전시한 모습에서 몽환적인 느낌마저 들지기도 한다.
원색의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물론
작품 속 한 장면이 고스란히 옮겨져 있기도 하다.
사전제작된 영상물을 통해 작가들을 만나는 기쁨까지!
새롭게 선보일 다음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촬영 & 편집 : 코믹뱅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