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에서 신인까지 개성이 뚜렷한 우리 작가들의 단편을 중심으로 기획된 무크지 <밥>이 조만간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청강문화산업대의 박인하 교수는 ‘총 20명의 작가들이 하나의 컨셉으로 단편을 그린 무크지’라는 이야기로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enterani.do)에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모해규, 문흥미, 박무직, 박순구, 석정현, 윤태호, 한혜연, 장경섭 등 특히 단편에 강하면서도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작가들이 참여한다고 소개했다. 석정현, 정철, 박순구 작가 등의원고 일부가 공개되어 흥미를 자극하기도 했다.
김성훈 기자 ksh@ComicBang.com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