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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이 뭐길래...
만화가들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일반인들이라고 해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텔러로서 만화가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은 좀 더 각별할 듯싶다.
그래서일까. 좀 괜찮다싶은 영화가 ‘나왔다’하면 작가들의 애정의 정도는 그야말로 ‘터졌다’는 이야기로 반영되어도 무방하리만큼 열광적이다. 최근 국내에 개봉된 <브로크백 마운틴>이 그 적절한 예가 되겠다.
 
이안 감독이 2006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동양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미국에 위치한 브로크<브로큰백 마운틴>의 포스터백이라는 산을 배경으로 생성되는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다. 동성간의 사랑이니만큼 드라마적인 요소가 클 것으로 보이나 과다한 액션이나 격한 감정의 흐름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대신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연배우가 보이는 서로에 대한 애정의 깊이에 보다 눈길이 가게 되는 영화다.   
영화를 본 몇몇 만화가들은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감상을 적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계영 작가의 경우 자신의 블로그에 “드디어 보았습니다!”는 이야기로 시작해 “3월 1일 개봉하는 날, 조조!”로 보고 왔다는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기 때문에 사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넘넘 가슴 아프고 좋은 영화였다.”면서 “스크린이 작은 데서 봤기 때문에 좋은 극장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밝힌다.
 
“영화는 감정의 맨 안쪽에 동동 싸서 놓았던 것들을 건들었다.”며 블로그에 감상을 남긴 것은 <허브>에 <나쁜 음식>을 연재하는 채민 작가다. 채 작가는 “7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오로지 <브로크백 마운틴>에 대한 열정으로 오전 8시부터의 중계를 챙겨봤다.”면서 영화의 배우들이 수상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다는 이야기를 적고 있다.
 
현재 뉴욕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노우캣>의 권윤주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영화와 관련된 잡지의 기사, OST에 대한 소식, 시나리오 작가의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고 있어서 그 관심의 정도를 짐작케 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Still life' 게시판에서 여러 차례 <브로크백 마운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권 작가는 “서점 가서 잡지에 아카데미상 기사 같은 거 있으면 괜히 들춰본다.”고 밝힌다.
 
나예리 작가의 홈페이지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자유게시판에 나 작가의 팬으로 보이는 ‘난너를향해노래하네’가 올린 ‘브로크백 마운틴은 아무도 안 본 겁니까’라는 글 아래 십 여명의 팬들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덧글로 올려놓았다. 그 가운데 나 작가도 “허걱, 스포일성 리플들이 가득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나 작가는 “개인적으로는 다 알고 극장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박희정 작가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가히 ‘브로크 예찬’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영화에 매료되어 있는 자신을 ‘입산’으로 표현하고 있는 박 작가는 ‘폐인모드 300%’라는 제목으로 “사람의 아름다움을 그림이 쫓아가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는 이야기를 통해 주연배우들에 대한 인상을 밝히기도 했다.
 
직업의 특성(?!)상 외출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영화관을 찾게 만드는 영화, 그토록 만화가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영화란 흔하지 않다. ‘포스트 브로크백 마운틴’은 어떤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성훈 기자 ksh@Comi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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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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