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게임 <바람의 나라>가 출시된 지 10년을 맞이했다.
1996년 4월에 시작되어 올해로 만 십년 째를 맞이하는 감회에 대해 김 작가는 “10년이나 지났다는 것에 나 자신도 놀랄 때도 많다.”면서 “세대가 바뀌면서 오래된 유저, 새로운 유저 모두가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좋다.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길 바란다.”며 10주년 축전을 넥슨을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전했다. 온라인 최초게임인 <바람의 나라>는 작년 8월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원작인 만화 <바람의 나라>는 잡지 <댕기>를 통해 1992년에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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