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소년층에서 최대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루토>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대원씨아이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게임 ‘나루토 최강닌자 대결집 4 DS’를 4월 28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나루토 최강닌자 대결집 4 DS’는 원작 만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30여명이 총출동하며 NINTENDO 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통해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각 캐릭터는 원작 만화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성 넘치는 일발역전 필살기 ‘오의’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오의는 터치스크린 및 마이크를 이용하는 각양각색의 조작법을 통해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원씨아이의 관계자는 “26일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를 기록했다”며 “’나루토’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선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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