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정보센터는 제 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87명의 학생들이 지난 14일 부천대학에서 본선을 겨룬 이번 공모전에서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한지원양이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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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심사위원장 사이로 작가는 심사평을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실력이라 불과 5시간 안에 이러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 몹시 놀라웠고 주어진 시간에 아이디어를 짜고 그림으로 표현함에 있어 기성작가 못지않은 힘을 느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소사역에 위치한 만화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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