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작가와 소설가 귀여니가 힘을 합쳐 새로운 멀티장르 ‘신드롬’을 제작한다. 여기에 음반 프포듀서 방시혁이 가세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낼 예정. 이 같은 프로젝트의 내용은 얼마 전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작품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귀여니는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인터넷 소설가. 그녀의 글에 박 작가의 그림이 합쳐지고, 여기에 음악이 더해지는 형식이다. 텍스트 아래로 펼쳐지는 박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련한 느낌을 만들어내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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