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코믹뱅을 통해 일본에서 단행본 출간에 대한 기사가 나간 바 있는 박무직 작가가 현재 <영킹>이라는 격주간지에 4월부터 연재중임이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본지와의 인터뷰 도중에 밝혀진 사실로, 작품제목은 <선켄락 (Sun-Ken Rock)>이다.
박 작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일본인 청년이 좋아하는 여자를 쫒아 한국에 왔는데 여자는 경찰이 되어있고, 자신도 경찰이 되고 싶었으나 조폭이 되는 이야기”라면서 “이 청년의 조폭으로서 삶과 액션, 그리고 경찰과 조폭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작품의 큰 줄기”라고 전했다. 또 일본 현지에서 이번 작품의 단행본 출간은 7월에서 8월 정도에 잡혀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작가의 근황과 작품 활동에 대한 인터뷰 전문은 오는 15일(목)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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